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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 울버햄튼 vs 뉴캐슬전에서 우리의 코리안 가이 황소 황희찬 선수가 선발로 나와 리그 6호 골을 터트리며 뛰어난 활약상을 선보였습니다. 울버햄튼 vs 뉴캐슬전 2:2로 무승부하는 아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시고 다음 황희찬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내용
울버햄튼은 경기 시작부터 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압박했는데 그 중심엔 황희찬이 있었습니다. 황희찬은 스피드를 살려 침투를 시도하다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았습니다. 울버햄튼이 한 골차로 앞서는 듯했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3분 만에 고든이 트리피어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접전 끝에 나온 선제골은 뉴캐슬이었습니다. 윌슨이 전반 21분경 집중력을 발휘하며 울버햄튼 수비진을 흔들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울버햄튼은 만회골이 절실했고, 쿠냐가 박스 안으로 드리블 진입한 뒤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 골키퍼 손에 걸렸습니다.
울버햄튼은 네투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또다시 아쉬움을 남겼지만 세트피스에서 슛이 터졌고 코너킥 상황에서 르미나가 헤딩슛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수비망을 뚫어 골로 연결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기마랑이스의 오른발 슈팅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울버햄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세에 웅크려 들었습니다. 전반 44분 황희찬이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아 걷어내려 했지만,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결과 반칙이 선언돼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습니다. 윌슨이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울버햄튼 골망을 갈랐습니다.
전반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되어 동점골을 만들기 이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후반 25분 박스 안에서 패스를 황희찬이 받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홈에서 6경기 연속 골로 울버햄튼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었습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6호 골을 넣으며 2021-22 시즌 한 시즌 개인 통산 5골을 경신했습니다.
2023-2024 정규리그 순위
황희찬 골을 포함하여 2-2 무승부를 기록한 울버햄튼은 3승 3 무 3패(승점 12)로 리그 12위에 자리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울버햄튼 정규리그 순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울버햄튼 11월 경기 일정
11월 5일 셰필드전, 11월 11일 토트넘전, 11월 28일 풀럼전으로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11월 한 달간 3번의 정규리그 일정이 아래와 같이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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